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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국주식] 버크셔 해서웨이 매수(BRKB,BRK.B), 투자 아이디어

by Giovannis 2020. 7. 8.

최근 과열된 주식 시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거두었으리라 예상한다. 

원칙대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을 강력하게 Holding 중이다.

8년만 더 홀딩하면 된다.

또, 남는 돈으로 조금씩 배당성장주들을 추가 매수하고 있는 중이다.(WM, ZTS, SBUX)

조에티스를 더 많이 샀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다. 

벌써 7월!!

때마침 기다리던 7월 초 브라질 채권 배당이 입금되었다. + SK바이오팜 매도 :)

수익률은 그대로이나, 헤알화의 절상 때문에 2.5%가량 배당액이 줄었다. ㅠㅠㅠ

그래도 금리 인하로 인한 채권 쿠폰 가격 상승으로 여전히 효자 채권이다. 

 

Anyway 이번 기회에 소량 보유하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분할매수로 비중을 늘려보려 한다.

버크셔의 탄탄탄 내수 포트폴리오는 경기의 회복 조짐만 보이면 언제든 급등하리라 믿고 있다.

사람들이 버핏을 욕할 때가 거품의 신호라고 하던데.. 

 

나의 대략적인 투자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다.

1. 버핏의 막대한 현금 보유량

2. 연간 47억 달러 규모의 배당 소득(주주들에게 지급 X)

→ 버핏은 Prefs 조건이 있어 배당으로 받는 소득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의 옥시도 8% 수준의 배당을 지급)

3. 이번 도미니언의 자산들 인수로 미국 천연가스의 18%를 보유, 비상장 회사 소유

4. 막대한 애플 비율(30% → 43%) 

5.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나라의 근간 산업 소유 확대 예상 등등..

(워런 버핏의 고전적 파이프라인 확대 투자 방식)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S&P 500, QQQ(나스닥 100)에 많이 밀린다고 보고 있다.

나 또한 언택트의 비율이 압도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의 행보를 보았을 때

미국의 모든 물류, 운송, 금융을 다 장악할 날이 머지않았을 것 같기도 하다 :)

버핏이 만들어 내왔고 앞으로 더 만들어 낼 보이지 않는 가치를 믿는다. 

당장의 저조한 성과에 집착하기보단, 버크셔 해서웨이의 큰 계획을 지켜보자.

 

지극히 당연한 소리지만 중요한 건 벌크다.

일단 30주 채우자. 흐흐흐흐. 갈길이 멀다. 

Long BR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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