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대만 타이베이 숙소 추천] 타이베이 호텔 릴렉스3 후기(Hotel Relax III)

by Giovannis 2019. 12. 9.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가면 보통 시먼과 타이베이역 인근에 많이 숙소를 정한다.

대만의 생활 물가와 비교해 봤을 때, 생각보다 숙박의 가격이 싸지 않았다. (창문이 주로 없으며, 방의 면적이 작음).  

그리고..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베드 버그나 바퀴벌레 등 벌레들의 출몰이 잦은 숙소가 많다고 한다.

숙소 선택 시 예민 해 질 수밖에 없었다..

우연히(?) 부킹닷컴이 추천해줘서 타이베이역 인근에 5개의 지점을 가진 호텔을 발견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후기를 꼭 남겨야겠다. ㅎㅎ

타이베이역 인근에 4지점이 있다.

텔 릴렉스 시리즈가 4개나 나온다.

도시 중심가에 4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면 꽤나 이유가 있을 듯하여 호텔 릴렉스 3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졌다.

4박 예약 후 마음에 들어 1박 연장하여,  총 5박 6일을 묵었다.

다음에도 적극 숙박할 의사가 있으며 참고용으로 호텔 릴랙스 3 장점 및 단점을 적어 본다.

 

호텔릴렉스는 3관

 

www.hotelrelaxclub.com

-장점

1. 직원분들이 대부분 영어 구사에 능하시고, 한국어도 하실 줄 아신다.

2. (8만 원-10만 원 초반대에 조식 포함, 청결함, 1일 1 커피) 가성비가 좋은 호텔.

3.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매일 바뀌는 조식과 친절한 직원들

4. 근처에 숨겨진 맛집, 술집들이 많다.

5. 타이베이역에서 도보 5분, 시먼딩까지 도보 10분.

깔-끔

-단점

1. 창문은 있으나, 열면 밖에서 다 보인다.

2. 커피에서 차(Tea) 맛이 난다. 자꾸 먹으니 적응은 됨.

3. 로비에 화장실이 없음

4. 조식 먹으로 릴렉스 2로 가야 함.

 

다시 여행을 온다면, 다시 묵을 의향 100%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