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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국주식] 금융주 제이피모건(JPM) 2분기 실적,BM,배당 순항중?

by Giovannis 2020. 8. 3.

미국 대표 금융주 제이피모건((NYSE:JPM)은 팬더믹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2008~2010년 금융위기는 JPM을 미국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은행 중 하나로 이끌었다. 현재 발행된 예금, 대출, 신용카드 면에서 가장 큰 은행이 되었다. 이후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다각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 JPM은 고전적인 은행 활동을 바탕으로 한 핵심 사업과 자산 관리, 투자 은행과 같은 성장 벡터 사이의 큰 균형을 보여준다. 이제 은행들이 Covid-19와 또 다른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JPM은 그 규모와 규모를 위기에서 살아남고 그 이후 번창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은행은 규모를 더 확장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먼저 당장의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JP모건의 행보를 한번 살펴보자.

JPM의 Business Model

JP모건 체이스는 미국 최대 금융회사 중 하나로 2조6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그 회사는 60개국에 걸쳐 24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제이피모건은 전형적인 예금 및 대출 은행이 아니다. 투자은행,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서비스, 상업은행, 금융거래처리, 자산관리 등 광범위한 분야를 제공한다. 그 은행은 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잘 유지되고 있지만 이자 수입은 전체 수익의 약 50%에 머물러 있다.

JPM 2020 investors overview

JPM 2020 2Q 실적


비GAAP EPS 1.08달러로 2.82달러에서 하락. (기대치는 0.15달러 하락)
수익은 32.98B 달러, +14.39%로 2.75B 달러 증가
주당 배당금 0.90달러, 인상 불가(올해는 기대 안 함)


웰스 파고(NYSE:WFC), JP모건은 크게 피해를 받지않고 팬더믹 대유행을 성공적으로 항해하고 있다.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14%)까지 관리하며 예상을 2.75억 달러나 뛰어넘었다. 다이몬은 "8.9억 달러의 신용 보유고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순이익 4.7억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다변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의 이점을 보여주는 사상 최대 분기 수익을 창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PM의 다변화에 따라 강한 결과가 나왔다.  거래와 투자 은행 부문에서 더 높은 수익을 누렸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에서 더 효율적이었다. 안타깝게도 모든 것이 잘 나간 것은 아니었다. JPM은 신용손실에 대한 충당금을 8.81억 달러(전 분기 6.82억 달러 이상) 늘렸다.

제이미 다이몬 CEO는 "최근 일부 긍정적인 거시경제 자료와 중요하고 결정적인 정부 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경제의 향후 진로에 대해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JPM 위험요소

JPM은 금융위기 때까지 길고 인상적인 배당 증가세를 보였다. 당시 JPM은 분기별 0.38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는데, 이 배당금은 순식간에 0.05달러로 줄어들었다. 금융회사들은 우리가 모든 것이 썩었을 때 분홍색이고 반짝거린다고 믿게 하기 위해 이런 "선물"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 은행들과의 위험은 항상 같다; 우리는 그들이 현실을 왜곡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100% 신뢰할 수 없다. 또 초저금리 환경에 대처해야 한다. 이것은 금리 스프레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따라서 회사의 마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Covid-19가 경제에 미치는 최종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는 많은 파산 및 결손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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