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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국주식]웨이스트매니지먼트(WM) 2분기 실적발표 및 향후 전망

by Giovannis 2020. 8. 1.

웨이스트매니지먼트(WM,Waste Management)의 주가는 COVID-19의 여파로 지난 1년간 약 7%의 가치가 하락했다. 그래도 지난 5년간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르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올해 매출과 잉여 현금흐름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웨이스트매니지먼트'가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가 높은 멀티플을 갖고 있지만, 지불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물론 미국 내수의 큰 타격으로 영향을 꽤 받았다.

2분기 실적

-20년 2분기 WM(NYSE:WM) 0.88달러 EPS, $0.07 비트
-3.56B달러의 수익(-9.9% Y/Y), $50M 비트

※코로나19 사태에서의 WM

 

웨이스트매니지먼트는 2분기(여기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에 비GAAP 기준으로 0.88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예상치보다 0.07달러 앞선 것이다. 매출액은 35억6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9.9% 감소했다. 회사 물량은 10.3% 감소한 반면 가격은 작년 4.2%에 비해 1.6% 올랐다. 수집 및 폐기 수율은 2.7%에서 1.6%로 감소하였다. 경영진은 영업 중단으로 인해 문을 닫은 고객들이 더 이상 쓰레기 수거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4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추정한다. 


상권에서는 11%, 공업에서는 16%, 매립에서는 18%의 물량이 감소했다. 주거 용량은 분기별로 최고점 이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 중반에 머물고 있다. 주택이 10% 이하로 수익률이 가장 낮은 사업이기 때문에 이는 회사에 부정적인 혼합 전환이다. IT 마진. WM은 이 사업의 미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재교섭을 시도하고 있으며, 재활용 부문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분기마다 매월 거래량이 증가했다. 실제로 6월 분량은 3.5% 감소하는데 그쳐 하반기에는 좋은 징조였다. 경영진에 따르면 7월 첫 몇 주는 일부 주들이 중단되거나 다시 재개장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이 하락했다는 것 외에도, 가격은 과거에 비해 덜 긍정적이었다.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가격 인상을 잠정 중단하면서 의도적인 둔화였다. 이 결정은 단기적으로 금융에 비용이 들지만 고객들 사이에 영업권을 창출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닝콜에 대해 경영진은 고객 이탈이 사상 최저인 6.9%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WM은 규모가 크고 대차대조표가 튼튼하다는 점에서 이번처럼 경기 침체기에 긴 안목을 갖고 현금흐름이 필요한 소규모 경쟁사로부터 시장점유율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고객 관계를 심화시키는 이와 같은 결정들은 WM이 그토록 강력한 장기 자본 관리인이었던 이유다.

분기 EBITDA는 10억3000만 달러로 9% 감소했다. EBITDA 마진은 실제로 10bp 상승한 28.8%를 기록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비중이 30bp 줄어든 61.2%를 기록했다. 특히 COVID-19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를 고려할 때 침체기에 비용을 매우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WM은 강화된 PPE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근로자들에게 주당 40시간의 급여를 보장하고 COVID-19 관련 결근을 보상해 회사에게 2,000만 달러(매출의 0.6%)의 손실을 입혔다. SG&A 지출은 부실채권비 지출로 인해 0.1% 증가한 9.9%를 기록했다. 이에 맞서 다운타임은 23%, 초과 근무는 30% 감소했다.

2분기 Cap-ex는 지난해 5억7800만 달러에서 4억3600만 달러로 줄었다. 이처럼 무상현금 흐름은 4억4000만 달러 대비 4억2300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해 2억 3000만 달러의 배당금을 2배 가까이 커버할 수 있었다. 불경기로 인한 수익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WM은 마진을 보호하기 위한 운영 비용과 자유로운 현금 흐름을 보존하기 위한 중간 규모의 자본 지출 관리를 할 수 있었다. 동시에, 그 분기에 기반한 사업 추세가 개선되었다.

 

2020년과 2021년 H2에서 개선점
WM은 2분기 실적 보고와 함께 연중무휴 지침을 발표했다. 동사는 연간 매출 증가율이 4-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하반기가 3.5-5.5% 하락할 것임을 시사한다. EBITDA 마진은 28~28.5%로 원가 규율 강화로 지난해와 견조해야 한다. 자본유출액은 15억 516억 5000만 달러로 당초 예상보다 1억 5000만 달러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무료 현금 흐름은 거의 20억 달러가 되어야 한다. 이 지침을 바탕으로 나는 올해 EPS가 약 3.75-3.8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WM은 조정된 EPS 4.40달러로 21억 1000만 달러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WM은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비용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혼합으로 인해 장기적인 승자가 되었다. 244개의 활성 고형 폐기물 매립지와 5개의 유해 폐기물 매립지를 소유하는 완전 통합형 폐기물 업체다. 이를 통해 WM은 쓰레기 수거에서 매립에 이르는 가치 사슬 전체를 구축하였다. 약 55%의 수익은 폐기물 수거, 매립 21%, 이송 10%, 재활용 5%, 기타 활동 9%로 나타났다.

그것의 가장 작은 단위인 경영진이 재활용 사업을 성공적으로 재창조한 것은 그것의 운영으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원래, 이 사업의 수익성은 상품 시장에서 가공된 재활용품을 파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는 특히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의 수출을 증가시키는 등 상품 가격 변동에 취약해졌다. 경영진은 재활용품에서의 디플레이션에 대한 노출을 없애기 위해 재활용 처리 수수료를 징수하는 서비스 수수료 모델로 이동함으로써 재활용 사업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계약을 재작업했다. LONG W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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