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여름 생애 처음으로 만기 된 적금을 그대로 투자한 삼성전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수한 주식이다. 지금까지 1주도 안 팔고 Hold 중
삼성전자(005930)의 최근 흐름이 너무 좋다. 왜 19년 초에 추매를 안 하고 겁 냈었을까?.........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않으리라. 19년 12월 나름의 조정이 보여(?) 삼전우를 담기 시작했고, 연초에 10주 더 샀다. 크흐흐.
20.03.30이 배당락인데, 그전에 최소 30주는 더 사야겠다.
인터넷에서 본 웃픈 사진... 주식의 확장성이 이렇게 무섭나 보-다. 집을 살만큼의 목돈이 되면 파는 게 아니라, 월세로 살아야겠다.ㅎㅎ.
5년 후의 삼전 주가와 배당금이 너무 궁금해진다.
알파벳(구글)주식과 아마존(AMZN)주식으로 FLEX 했다.
올해 아마존(AMZN)과 구글(GOOGL)의 횡보가 정말 기대된다.
평단이 올라가는 게 너무 마음 아프지만, 기계적 매수만이 살길이다.
구글 및 아마존의 막대한 현금보유액과 주주환원+ 공격적 투자까지?. 기대해본다.
다음은 기업의 시총 대비 순현금 (부채 등 제외) 보유량이다.
알파벳 - $930B = 12.6%
애플 - 1달러. 3T = 7.5%
Microsoft - 1.23T = 5.4%
페이스북 - 598 = 8.7%
1. 알파벳의 시총 대비 순현금 비율은 상위 기업들 중에서 가장 높다.
2. 알파벳은 주주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주주친화적인 경영을 해오지 않았다. (순이익률 1.5%에 불과)
3. 알파벳은 주주친화적 기업경영을 할 계획이다.
→그동안 알파벳은 주주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주주친화적인 경영을 해오지 않았다.
예를 들면 주식 수를 크게 줄이거나 배당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본을 주주들에게 적극적으로 돌려주었기 때문에 순이익률이 훨씬 높다.
알파벳의 순이익률은 1.5%에 불과하다. (배당수익률+순주식 매수수익률을 측정하는 순이익률)
→알파벳 주가와 미래를 기대해본다
Sell : MMM(3M)
나름의 고배당과, 나름의 수익률을 안겨준 MMM. 배당 왕인데 판 이유는 간단하다. 구글 살 돈이 없어서. 일부 익절 했는데, 곧 전량 익절 할 계획 →구글 1주 추매 할 계획.
P.S. 자동차세, 보험료 크흐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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