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E-Commerce

애플(AAPL) 주식 매수 (Feat.불타기,2020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by Giovannis 2020. 1. 2.

2019년은 애플의 해였다. 말 그대로 At All Time Highs.

작년 여름 애플을 대량 매수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다.

당시 나름 저점이라 생각했던 배당주들 ( JNJ, MMM, T, O , KO, MO)에 꽤 많은 자본을 투하하였었다.

물론 분산투자 효과 +고배당(3%)+주가 상승까지 꽤 재미는 보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부터가 맥북, 아이폰, 에어팟까지 전부 애플 제품을 쓰고 있는데 포트에서 AAPL의 비중은 고작 7%이다.

오르는 주가에 추매를 강행하지 못한 나의 죄다.

최소 30%의 비중은 둬야 하지 않겠는가 싶다. (합리화..)

 

내가 애플을 가장 믿는 이유는 수익 다각화 성공이다. 

많은 기사에서 2020년 초 1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일"로 다가올 것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충~~~분히 근거 있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이유를 살펴보자.

 

물론 아이폰 부분이 여전히 AAPL의 캐시카우다.

2019 회계연도는 웨어러블, 가정용 및 액세서리, 서비스가 상당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7 회계연도 말부터 2019년까지 웨어러블, 홈, 액세서리 사업부문은 90.88% 성장했다. 2018 회계연도에는 이 부문이 35.51% 성장하여 4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2019 회계연도에는 71억 달러를 조금 넘는 40.85% 성장하였다.

서비스업 부문은 2017 회계연도 말부터 2019년 말까지 41.56% 성장했다. 2018년 서비스는 21.55% 성장하여 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2019년에는 6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16.46% 성장하였다.
웨어러블, 가정용 및 액세서리, 구독 서비스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며,

예상이지만 맥북,&아이맥의 대대적 개편과 함께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고, 애플+도 기대된다. 

마무리로 5G 아이폰이 화룡정점을 찍을 것이다. (희망 회로..)

하드웨어 & 솦트웨어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애플이다. 

 

이젠 사치재이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브랜드 애플.

미국인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1위 에어팟.

말 그대로 애플이 팔면 다 산다. 

300달러를 돌파하기 전에,

실적 발표하기 전에 환전하러 가자.

더 사자.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