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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아지입양, 고양이입양,유기견입양 방법/주의사항/지원금, 혜택 총 정리해드립니다.

by Giovannis 2022. 9. 27.

안녕하세요 :)
최근 반려동물 위주로 포스팅을 쓰고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이라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누가 강아지를 준다는데
어떡할 지 모르겠는 분이라면

강아지 입양에도 비용이 발생하는지 고민이시라면
강아지(유기견) 무료방법이 있는지 고민이시라면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를 내가 그냥 키워도 되는지
고민이시라면
혹은 누군가가 책임분양으로 돈을 요구한다면

강아지입양사이트, 강아지입양, 유기견 입양 방법, 주의사항, 입양 지원금 받는 방법 등 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다소 민감할 수 있고,
제 개인적인 견해가 조금 들어가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봐주세요 :)

강아지를 키우게 되는 과정은 크게 4가지 중 하나예요.

1. 펫샵(동물판매업소)에서 구매하는 경우
2. 지인의 강아지를 받는 경우
3. 강아지분양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분양받는 경우
4. 국가(지자체)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분양을 받는 경우

위 4가지 중 하나에 해당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우선 펫샵에 대하여는.. 할 말이 많으나 다음 기회에 언급하기로 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4번)
강아지입양, 고양이입양을 생각 중이시라면
국가가 운영 중인 둥몰보호센터(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는 경우가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하고요
'유기동물'에 대한 '입양비' 지원 혜택도 받으 실 수 있어요.

입양 방법은 간단합니다.
검색엔진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검색하시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유기유실동물-보호중 동물-거주하는 지역 설정'
하시면 현재 공고 중인 유기유실동물을 전부 다 보실 수 있어요.
(법적으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된 유기동물은 공고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클릭하시고 보호센터 연락처를 통해
동물보호센터에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하시고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방문 일정 등 상담을 받으실 수 있어요.

여기서 주의하실 점
혹시나 유기 유실동물의 주인이 나타날 경우 입양을 못 하실 수도 있어요.
(시군구청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 중 공고한 지 1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일반인에게 분양할 수 있어요)
입양 시 일부 경비가 청구될 수 도 있고요

여하튼 입양을 하시게 되면
꼭 '입양계약서'를 작성하셔야 해요.
뭐든지 서류가 없으면 나중에 불이익이 생긴다는 사실 잘 아시죠?


입양계약서를 가지고
입양한 강아지의 보호장소(발생장소) 지자체에 전화를 하시면
유기동물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보통 15만원 ~ 20만원 사이)

또,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여 피해를 보고 있는 사례가 꽤 많은데요.
지인의 강아지, 온라인으로 남의 강아지를 분양받게 되면 생각보다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아요.
현행법상 아직 강아지는 물건으로 해석되기 때문인데요

분양을 주시는 분과 받는 분 상호 간에 간단한 계약서를 써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추후 강아지의 소유권에 대하여 분쟁의 소지가 다분하고요
이에 대한 책임도 생각보다 커요.

사설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보호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이겠지만
어디서 온 강아지인지도 모르는데 그걸 다시 입양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나 이 강아지가 주인이 정말로 잊어버린 강아지라면요?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강아지라면요? 상황이 복잡해지겠죠?

여하튼 누구한테 이 강아지(유기견)을 받았다는 것을 '꼭 '서류로 작성해놓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고양이입양, 강아지입양보내기, 강아지무료분양 등 꼼꼼히 따져보시고 입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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