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플러그파워 2020년 심포지엄. 사전 신청하여, 줌을 통해 시청했다.
큰 범주에서 기가팩토리 건립, 수소전지 Application 확장(Linde, 항공)
수소생산 확대, 유럽 시장 개척 (Corine Dubruel) , 아마존, 월마트 같은 Pedestal 거래처 확보 예정?(추측)
등등 정량화된 결과를 발표하진 못했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많았다.
문제는 수익성.
실제로 이행해나가는지 꾸준히 Follow-up 할 예정. All or Nothing.
1. 기가팩토리(GigaFactory)
제일 기대가 많았던 기가팩토리 건립. 얼마나 효율화시킬 것인가가 중점이었다.
10월 중 최종 부지 선정, 20201년 여름 본격 가동 예정.
여유 공간 확보로 2024년까지 점진적 설비 늘릴 예정.
기가 팩토리 건립을 통해 품질 향상, 인건비 절감, 수익성 증대 등을 위한 최첨단 자동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함.
수소 전지, 수소 생산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 2023년 말까지 수소전지 생산비 50% 절감 목표!
2. 수소전지 판매 범위 확대
On-Road-Vehicle 부분에서는 조금 애매했음. 이런저런 업체와 테스팅 중이고, 공동브랜드 수소차 등등...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았음..
(믿을게 못 됨, 지켜봐야겠음)
일단 Offical은 린데의 수소 배달용 차량에 수소 동력을 공급하기로 린데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함.
구체적이진 못하긴 한데,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Universal Hydrogen CEO과의 협업. 아주 큰 시장이긴 한데, 2024년까지는 수익을 기대하지 마라 함.
3. 수소 생산 확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된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Brookfield Renewable 과의 재생 에너지를 공급 협약)
미국 전역의 주요 전략 지역에 5개의 녹색 수소 생산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 함.
미래 수소 인프라의 일부가 될 것일까 기대.
4. 유럽 시장 공략 (Corine Dubruel 선임)
유럽에서 전해질 대량 발주가 있을 것이라 함.
EU 자동차 및 EU 유틸리티 리더와의 파트너십 예정 (이케아, carrefour와의 거래 준비 중.)
북미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이 유럽인데, 유럽지역 부사장 겸 상무로 Corine Dubruel을 선임했다. 수소 에너지, 재생 에너지, e-모빌리티,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5. 아마존, 월마트급의 Pedestal 거래처 추가?
올해 말까지 새 대형 거래처 1개를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추측성 메시지 남김.
비밀유지 협약 때문에 오늘 이름을 발표할 수 없다고도 말했다.
플러그는 3명의 대형 거래처(아마존, 월마트, 홈디포 )와 사업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 함.
6. 연간계획 및 재정
이러한 시설에 필요한 자본비용은 매우 유리한 비율로 조달된다(주식 희석 없음)고 말했다.
(과거 전례를 보았을 때 믿을 수는 없음.)
YOY가 거의 40% 증가한 4억 5천만 달러의 2021년에 대한 지침을 발표함.
Cash Flow는 언제 창출해낼지... 지켜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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