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오반니입니다 :)
이번 주를 포함하여 비트코인 시장은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가격이 긴 횡보 중인데요.
앞으로의 비트코인전망과 바람에 대하여
간략히 주절주절해봅니다.
최근 FTX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들이 계속해서 폭로되면서 온갖 미디어들에서 가상화폐 '크립토'는 사기라고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는데요.
잊지말아야 할 본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사기라서
'거래소'가 망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FTX의 CEO인 Sam Bankman-Fried가 초대형 사기를 쳤고, 우리 모두가 너무 신뢰했었기 때문인데요.
중앙집권화에 맞서기 위해서 암호화폐가 생겨났는데요
비트코인은 정부가 통화를 마음대로 부풀리거나,
가치를 낮추기에 이를 맞서기 위한 수단으로 탄생한 사실을 다들 잘 아시죠?
어찌됐든 이 사태를 통해,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중화화된 거래소(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크립토닷컴 등)에서 비트코인을 사더라도, 플랫폼에 저장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콜드월렛에 넣어두는 것이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튼 이런 크립토 암흑기에서도 왜 비트코인이 살아날 거라 생각하는지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단순히 FTX라는 세계2위 거래소가 폭발하고 파산 신청을 했다 한다면 당연히 비트코인이 나락으로 떡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건데요
실제로 어떻게 됐나요?
FTX 파산 이후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약횡보 중입니다.
(정확히는 파산 이후 25%정도 빠졌네요 ㅎㅎ)
이렇게 탈중화화된 P2P 소프트웨어 기반
(결제)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실제로 얼마나
회복력이 좋은지를 잘 알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의 회복력을 시장이 깨닫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탈중화화된 분산형 암호화폐 플랫폼 산업 아래에서 '비트코인'은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견해로는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상승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규제'에 대한 세계 각 정부에 대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이미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SEC와 CFDC, 그리고 전 세계의 정부 각처들이 이미 모두 이에 동의하고 있는데요
외부 상황이 어떻든 간에 비트코인은 각종 부정적 뉴스가 나오기 전과 똑같이 정확히 같은 비트코인 시스템 아래 계속 이 세상에 존재할 것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건강한 규제 속에서 크립토 시장이 빨리 정착되느냐의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루나 포함하여 FTX 등 크립토 관련 사기꾼들이 더 많은 규제속에서 사기혐의로 기소되기를 개인적으로 너무 바라고 강화된 법적 규제가 생긴다면 더 건강한 암호화폐시장이 구축될 것 같습니다.
그땐 결국 비트코인이 다시 날아오르겠죠..
앞으로 단기적인 코인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규제, 규정 방향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만...
17년도를 비롯하여 약세장들은 우리가 몇 번이고 보아 왔듯이 결국 다음 강세장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약세장을 통해서 샘 뱅크만 등 사기꾼들, 스캠 프로젝트들이 알아서 제거되는데요
이것이 자유 시장 역학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약세장은 시장 순환의 필수적인 부분이고 결국 강세장이 찾아올 거라 생각하구요.
결국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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