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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국주식] 패닉 셀링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워런 버핏)

by Giovannis 2020. 9. 5.

기술주가 계속 상승할 수 없다는 것 사실은 누구나 안다. It had to happen at some point. 언론에서 Crush (폭락)라는 표현을 쓰는데 단순히 correction(조정) 일뿐이다. 언젠간 전고점을 다시 돌파할 것이기에.

 

1. 믿고 있는 좋은 주식들을 패닉 셀링 하지 말자.

현금흐름이 있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주식을 팔지 않는 한 한 푼도 잃지 않기 때문.)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여 투자한 기업의 경영진, 향후 미래에 대해서만 고민하자.

 

2.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기억하자.

당장의 20% 수익률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기업의 5년 앞, 10년 앞을 바라보자.

보다 안전한 미래의 금융과 은퇴를 위해 자본과 현금흐름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일 것이다. 더 강한 주가 조정은 이 회사들을 줍줍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줄 것이다.

정말 좋은 전략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것 또한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3. 공포와 공황과 친해지면 안된다.

개인적 재정에서의 위험 요소를 파악해두고, 무엇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지 이해하자.

말 그대로 주식 투자의 바이블이라 생각한다. 읽고 또 읽어도 좋은 책. 매년 열리는 BRK의 주주총회에서의 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의 대화를 엮어 만든 책이다. 어느 책 보다 워런 버핏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겸손하게 만들어지는 책이다.

 

난 기업을 산 거지 주식을 산 게 아니다. 명심하자.

 

https://coupa.ng/bJlFFB

 

워런 버핏 바이블:버핏이 직접 말해주는 투자와 경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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