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유대인 부자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기준 유대인 출신 억만장자는 267명입니다. 오라클 설립자 래리 엘리슨,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이 있습니다. 한국 부자 순위 억만장자(1조 3천억 원 이상)는 26명입니다.
유대인 부자 순위
보수적인 그들만의 문화를 가진 유대인은 전 세계 대부분의 부(Wealth)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따라 유대인 출신 투자자 빌 애크먼이 팔레스타인 지지 학생의 월가 및 미국 내 취업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부동산, 에너지, 영화,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순자산 10억 달러 이상 이스라엘 혹은 유대인 출신 부자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1B 억만장자는 한화로 1조 3천5백억 원 정도입니다. 2022년 포브스 자료 기준입니다. 미국 국적 유대인은 별도 표기 하지 않겠습니다. 이름 / 순자산 / 국적 / 소속 기준입니다.
- 래리 엘리슨, 139조 원, 오라클 설립 & 투자자
- 래리 페이지, 115조원, 구글 창업
- 세르게이 브린, 소련출신 러시아, 110조 원, 구글 창업
- 스티브 발머, 106조 원, 14년간 마이크로소프트 CEO 역임, LA 클리퍼스 구단주
- 마이클 블룸버그, 106조 원, 블룸버그 설립자
- 마이클 델, 70조 원, 델 테크놀로지스 설립자
- 마크 주커 버그, 57조 원, 페이스북 메타 창업자
- 렌 블라바트닉, 우크라이나 출신 영국인, 42조 원, 석유로 돈을 번 후 워너 뮤직 등 음악, 에너지, 부동산 투자자
- 알랭 베르트하이머, 프랑스, 42조 원, 샤넬 공동 소유주(형제 사이)
- 제라드 베르트하이머, 프랑스 42조 원, 샤넬 공동 소유주(형제 사이)
- 스티븐 슈워츠먼, 40.5조 원, 사모펀드 블랙스톤 CEO
- 제프 야스, 40.4조 원, 금융 트레이더
- 미리암 아델슨, 40.2조 원, LVS 그룹 소유 카지노, 컨벤션, 부동산
- 짐 시몬스, 38조 원, 펀드 매니저
- 레오니드 미켈슨, 33조 원, 러시아, 러시아 가스회사 노바텍 대주주
- 레너드 로더, 27.5조 원, 에스티로더 창업자
- 칼 아이칸, 25조 원, 행동주의 투자자
- 다니엘 길버트, 25조 원,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 미국 주택 담보 대출 회사 Quicken Loans 설립
- 데이비드 테퍼, 25조 원, 펀드 매니저
- 스티브 코헨, 23.7조 원, SAC 캐피털 회장
- 에릭 슈미트, 23조 원, 구글 CEO 출신
- 에얄 오퍼, 19조 원, 이스라엘, 이스라엘 부동산, 선박 투자자
마크 주커버그는 2020년 유대인 부자 1위였으나 주가 급락으로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모두가 국적은 달라도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유대인은 전 세계에 1,600만 명이 있습니다. 전 세계 80억 명 인구 중 0.2%에 해당합니다. 1,600만 명 중 267명이 억만장자입니다. 한국인구는 5,150만 명입니다. 이 중 26명이 억만장자입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 유대인 출신 억만장자 : 1,600만 명 중 267명(인구의 0.0017%가 억만장자)
- 한국 억만장자 : 5,150만 명 중 26명(인구의 0.00005%가 억만장자)
- 인구수 대비 33배 한국보다 억만장자가 많음
한국 부자 순위
한국의 경제 규모와 글로벌 기업 덕분에 한국 부자도 꽤나 많습니다. 한국 부자 순위 1등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입니다. 마찬가지로 2022년 기준 포브스 발표 기준 한국 부자 순위입니다. 카카오 회장 김범수가 유대인이었으면 유태인 부자 순위 55등입니다.(7 빌리언 달러)
- 김범수, 9.6조원, 카카오
- 이재용, 9.2조, 삼성 그룹
- 김정주, 사망, (넥슨)NXC
- 서정진, 6.9조 원, 셀트리온
- 권혁빈, 6.7조 원, 스마일게이트 CVO
- 홍라희, 6.4조 원
- 정몽구, 4.4조 원, 현대차
- 이부진, 3.9조 원, 호텔 신라
- 송치형, 3.7조 원, 두나무
- 조정호, 3.5조 원, 메리츠
- 이서현, 3.4조 원, 삼성복지재단
- 방시혁, 3.3조 원, 하이브
이스라엘, 유대인 출신 재산가(억만장자)의 1/3 이상이 IT, 과학 기술 창업자입니다. 그룹 재계 순위 혹은 시가총액 순위와 별개로 한국도 부자 순위는 창업자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유대인 부자-인구수
위에서 확인하였듯 인구수 대비 억만장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부의 총합을 따지면 사실 차이가 훨씬 더 많이 납니다. 1,600만 명의 유대인 중 이스라엘 국적 유대인은 43%인 600만 명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 선진국에서 자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100명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 634만 명 43%
- 미국 570만 명 39%
- 프랑스 45만 명 3%
- 캐나다 39만 명 2.7%
- 영국 29만 명 2%
- 아르헨티나 18만 명 1.2%
- 러시아 15만 명 1%
- 호주 12만 명 0.8%
- 독일 12만명 0.8%
- 브라질 9만 명 0.6%
전 세계 부자 순위로 봐도 유대인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전 세계 부자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 세계 부자 TOP 10 중 3명이 유대인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베르나르 아르노, 285조 원, 프랑스, LVMH 회장
- 일론 머스크, 243조 원, 미국, 테슬라, 스페이스X
- 제프 베조스, 114조 원, 미국, 아마존
- 래리 엘리슨, 유태인
- 워렌 버핏, 143조 원
- 빌 게이츠, 140조 원
- 블룸버그, 유태인
- 카를로스 슬림, 112조 원, 멕시코, 텔멕스
- 무케시 암바니,112조 원, 인도, 릴라이언스
- 스티브 발머, 유태인
유대인 가문-로스차일드
개인 순자산 기준 부자 순위를 떠나 전 세계 부를 꽉 잡고 있는 유대인 가문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이스라엘 가문 로스차일드입니다. 수많은 기업, 토지 등을 소유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반 가문입니다. 보유 순자산은 최소 200경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재산 규모는 측정 불가합니다.
- 순 자산 : $20T, 240경 이상
- 연 수입 : 930조 이상
- 보유 고급 맨션 : 1,800채 이상
- 보유 토지 : 155399.29 km^2 이상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기업을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중 4대 로스차일드 남작이 542조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대기업 기준 80%를 직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스라엘 유대인 부자 순위, 가문 및 한국 부자 순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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